의령9경
충익사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7-05-30 12:36
조회
1376
충익사는 임진왜란 때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켰던 망우당 곽재우 홍의장군과 17장령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의령천을 끼고 남산에 안겨 있는 충익사를 둘러보려면 먼저 의령천 둔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의병교를 건너면 양쪽 기둥을 세워 둥근 고리로 층층이 쌓은 의병탑이 남산의 푸른 숲을 뚫고 그 위용을 자랑한다.
의병탑 왼편에는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화장실 등 부대시설이 있고, 오른편에는 충익사관리사무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관리사무소 앞을 지나 충의문에 들어서면 잘 가꿔진 잔디밭과 수목이 시원하게 눈을 식혀준다.
충의문에서 왼쪽으로 보면 곽재우장군 유적 정화 기념비가 있고, 기념비 옆에는 다포팔작식 목조건물이 있는데 이곳이 곽재우 장군과 17장령의 증직명과 관향 등이 적힌 명판을 보관한 충의각이다.
충의각은 어느 한 곳에도 쇠못을 치지 않은 우리나라 전통 목조건물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
충의각에서 나와 충익사당으로 가기 전 오른쪽에는 높이 8.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가 3m에 이르는 수령 약 500년의 노거수가 있는데 이 나무가 경상남도 지방기념물 제83호로 지정된 모과나무이다.
그리고 그 옆에는 우리나라 지도를 본 떠 만든 인공연못이 있는데 붉은 잉어를 비롯한 관상어가 풍치를 더해준다.
매년 의병제 개최시 의병교와 의병탑을 화려한 오색불꽃으로 장식하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환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다시 발걸음을 옮겨 홍의문을 들어서면 망우당 곽재우 장군과 17장령 및 수많은 무명 의병들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충익사당이 있다.
매년 4월22일 이곳에서 추모제향을 드리며 많은 관광객들이 향을 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충익사당을 나와 서쪽 끝에 자리하고 있는 건물이 기념관이다.
이곳에는 곽재우 장군과 의병들의 유물과 기마도, 전투도 등이 전시되어 있어 임진왜란 때의 전투장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기념관 뒤쪽으로는 고고역사실과 의병유물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의병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의령천을 끼고 남산에 안겨 있는 충익사를 둘러보려면 먼저 의령천 둔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의병교를 건너면 양쪽 기둥을 세워 둥근 고리로 층층이 쌓은 의병탑이 남산의 푸른 숲을 뚫고 그 위용을 자랑한다.
의병탑 왼편에는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화장실 등 부대시설이 있고, 오른편에는 충익사관리사무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관리사무소 앞을 지나 충의문에 들어서면 잘 가꿔진 잔디밭과 수목이 시원하게 눈을 식혀준다.
충의문에서 왼쪽으로 보면 곽재우장군 유적 정화 기념비가 있고, 기념비 옆에는 다포팔작식 목조건물이 있는데 이곳이 곽재우 장군과 17장령의 증직명과 관향 등이 적힌 명판을 보관한 충의각이다.
충의각은 어느 한 곳에도 쇠못을 치지 않은 우리나라 전통 목조건물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
충의각에서 나와 충익사당으로 가기 전 오른쪽에는 높이 8.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가 3m에 이르는 수령 약 500년의 노거수가 있는데 이 나무가 경상남도 지방기념물 제83호로 지정된 모과나무이다.
그리고 그 옆에는 우리나라 지도를 본 떠 만든 인공연못이 있는데 붉은 잉어를 비롯한 관상어가 풍치를 더해준다.
매년 의병제 개최시 의병교와 의병탑을 화려한 오색불꽃으로 장식하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환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다시 발걸음을 옮겨 홍의문을 들어서면 망우당 곽재우 장군과 17장령 및 수많은 무명 의병들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충익사당이 있다.
매년 4월22일 이곳에서 추모제향을 드리며 많은 관광객들이 향을 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충익사당을 나와 서쪽 끝에 자리하고 있는 건물이 기념관이다.
이곳에는 곽재우 장군과 의병들의 유물과 기마도, 전투도 등이 전시되어 있어 임진왜란 때의 전투장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기념관 뒤쪽으로는 고고역사실과 의병유물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의병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